“내게는 라프타리아의 안식처를 만들 의무가 있어.”
숙적 쿄와의 승부를 마무리짓고, 무사히 원래 세계로 귀환한 나오후미 일행.
영귀를 물리치긴 했지만, 다음 파도까지의 유예 시간은 3달 반!!
그 가운데, 나오후미는 자신의 영지를 갖고 싶다고 메르로마르크의 여왕에게 제안한다.
겉으로는, 파도에 대비하기 위한 사병 육성이 목적이라고 설명하는 나오후미. 하지만 진짜 목적은, 파도에 의해 파괴된 라프타리아의 고향을 재건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장 개막!
이세계 리벤지 판타지 대망의 제10탄, 드디어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