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잡고 잤을텐데?! 리뷰
1.
필력이 좋다. 웹상에서 유명한 라이터가 썻다는걸 증명하듯 책이 술술 넘어간다.
2.
사건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말그대로의 의미로 사건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걸 해결하는 내용이 들어잇다.
미소녀 동물원이 아니라는 것.
3.
쓸데없이 히로인이 많아. 처음부터 버리는패가없다.
처음부터 단일히로인루트로 가기때문에 하렘으로 빠질일이 없다.
4.
분명한 주제의식을 가지고잇다.
가족의 소중함과 트라우마를가진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을 담고있어서, 노주제로 책을 덮으면 내가 이걸왜 삿지? 하고 남는거 없는 현자타임을 가지지않아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