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입학하게됩니다.
아... 이제 공부만해야되나... 라는 불평불만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는데에 있어서 이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중2때까지 공부를 하도 안했죠.... 그러다가 중3 중반쯤 제게 확고한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이지요...... 지금껏 꿈도없고 말그대로 잉여잉여살다가 의사란 꿈을 가진 후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된 이유중 하나는 저희 고모님이 한의사십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고모가 저희 가족이 아플때 치료를 해주더군요! 그모습이 어렸을때부터 동경의 대상이었고 멋있었습니다. 남을 치료해준다는점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직업만족도라던지, 참 행복할것같아요.
제가 의사가되겠다는 꿈을 가진 뒤 고모와도 여러번 상담하였습니다. 고모가 나중에 제가 의사되면 같이 하자고 하시더군요 ㅎㅎ 고모가 한의사시니까 제가 서양의학을 배워서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같이 하자는겁니다. 동경의 대상이던 고모와 함께 일할 수 있다니 꿈만같더군요 ㅎㅎ 하지만 그 꿈만같음을 현실로 바꾸려고 노력중입니다.
아, 의사가된다고 하는 점에서 신의씨같은...의사는 되진않고 착한의사가 되겠습니다 ㅋㅋㅋ
시하군,맥거핀양,은주누님,야니야니야니야니,미연쓰 전투중 다칠경우 신의씨한테 가지말고 나중에 저한테오시면 친절하게 고쳐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제 사연 뽑아주셔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용기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