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X월 XX일. 중고등학생들에게 엄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150명의 학생들 비율로 80%의 학생 모두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거나 화를 잘 낸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역시 있었는데요, 엄마는 아빠에 비해서 업무의 대한 이야기에만 아들에게 말을 건다는 심오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학생 1 : 엄마는 컴퓨터 워드 할 때만 저를 불러요.

학생 2 : 공부 하는데 갑자기 공구는 어디있냐는 둥 하면서 모르면 네가 모르면 누가 아냐면서 화를 내요.

"이렇게 엄마의 대한 불평이 계속 높아 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엄마에게 화를 내고 있다는 겁니다. 중고등학생은 학창 시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성격 결정 반항기가 온다고 하는데요. 거기에서 엄마가 그것을 나쁘게 바꿔버린다고 합니다."

학자 : 사람이 살다 보면 제일 중요한 시기가 찾아오는데요. 그것이 바로 중고등학생 때입니다. 그 때는 가장 예민하면서도 가장 여자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나이이기도 합니다.

"SBS OOO입니다."

제가 이것을 본게 꽤 됩니다. ㅎㅎ 뉴스에서 봤는데, 아들이 엄마에게 화를 잘 내거나 말을 잘 안 거는 경우가 많죠? 뭐, 집집마다 다른 경우가 많긴 하지만 최소한 저는 그렇습니다. 엄마가 업무에만 찾거나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지 않습니다. 아빠에 비해서 엄마는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스에서도 밝혔지만 예민한 나이에 아들을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며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한다고 나오더군요 ㅎㅎ

나는 최소한 공감이 가던데 ㅎㅎ

기억 안나서 학자는 별로 못 넣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