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려운 주제일지도 모르지만.
소소한 일상물을 쓰는 작가와 서사물(또는 연대기)을 쓰는 작가는 엄연히 특징히 다른데.
일상물은 특별한 구도없이 옵니버스 형식으로 작품이 진행되고.
서사물은 적 등의 특정한 목표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저는 연대기는 써지는데, 일상물은 도저히 안써지더라고요.
아무래도 이 둘 사이에는 다른 뇌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은 해보는데.
제일 간단한 답은 당연히 취향이겠지만. 그런 건 설명부족이고.
도대체 뭐가, 일상물 작가와 연대기 작가로 나뉘게 하는 건지.
객관적이고, 관찰가능하며, 과학적인 답을 알고 싶네요.
누구 아시는 분.